[헤클 베리핀]의 저자 마크트웨인
"다른 어떤 커피보다도 풍요로운 향기를 갖고 있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는 최고의 커피가 재배되어야할 바로 그곳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언제나 당신의 가깝고도 다정한 찬사를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으리라 믿는다"
요렇게 세계 3대 커피중의 하나인 "하와이안 코나"를 표현 했다고 하네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서 마놀린 소년은, 어느 날 새벽 산티아고 노인이 상어와의 긴 싸움에서 돌아와 죽은 듯이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마놀린은 노인이 숨을 쉬는지 확인한 후, 바닷가 주점으로 울면서 달려간다. 그곳에서 우유와 설탕을 듬뿍 넣은 커피를 통에 담아와 노인에게 마시게 한다. 마놀린 소년에게는 커피가 노인을 살리는 신비한 약으로 표현 되어 있다.

 

 

 

프랑스 소설가 오노레드 발자크는 74편의 장편 소설을 남긴 작가이며 커피 마니아 였다. 그의 상상력은 커피에 의해 더욱 풍부해졌고 많은 소설을 쓴 원동력이었다. "나는 한밤중에 일어나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눈이 침침해지고 손이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네시간이 지나고 체력이 한계에 부딪치면, 나는 의자에서 일어나 커피를 끓인다. 아침 여덟시에 간단한 식사, 점심 때까지 썼다. 도중에 커피로 힘을 내면서" 라는 자서전에 글을 남겨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