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전국으로 교민들이 만든 의류가 보급이 되는건 물론 남미전역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통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시간이며, 쌍파울로는 겨울은 영하로 내려가는 법은 거의 없으며

여름엔 30도를 훌쩍 넘는 날씨 속에서 한차례씩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편입니다.

원체 열대지방이라 사람들은 낙천적이고 순한 성격이구 동양인중에선 한국사람들을 무척 좋아하는 편입니다.

단,치안문제는 심각한 편입니다.ㅠㅠㅠ

커피는 주로 하루에도 수차례 즐기는 편이구 거의 에스프레소를 마십니다.

아마도 브라질에서 아메리카노 달라고 하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볼겁니다.

브라질 물가는 한국보단 몇배 비싼편이구 교민들의 생활 수준은 브라질에서 중상위층 입니다.

브라질로 여행을 가실 의향이 있으시면 저 개인적으로 빠른 비행기편 보단 저렴한 항공사를 이용해서

여러 나라를 둘러보면서 가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브라질은 평생 구경을 해도 다 볼수 없을 만큼 광범위한 나라인지라굳이 딱 한군데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꼭 이과수폭포는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평생 후회 하는 일은 결코 없을것이며 이과수폭포를 구경하면서

국경만 넘으면 빠라과이 아르헨티나까지 다 볼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